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수학 이야기

우리를 늘 골치아프게 만드는 과목, 수학과 전시된 유물만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없는 박물관이 만났다?! 아니, 이제는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라! 생동감 넘치는 150가지의 흥미진진한 전시물, 심지어 게임까지, 세상에 단 하나뿐인 ‘수학박물관 관장님이신 알브레히트 보히텔스파허가 자신에게 온 이메일과 직접 물었던 여러 가지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쓴 책이다.
‘수학 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? 보통 아이들이라면 수학만 생각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면서, 그 귀찮은 계산을 왜 하냐고 불평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일지도 모르겠다.